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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석 문자.jpg

 

 오늘 저녁에

 

띠릭?

문자가 왔다

 

어? 은석이네?

 

무슨 일인가 싶어서 열어보니..짜슥이 감동을 줄라고 작정을 했는지 이렇게 긴 글을 써서 보내주었다

 

은석이는 내가 무엇을 위해 오공팔을 시작했는지 이해하는 녀석이다

 

제품이 좋지 않아 마음이 복잡했는데..

우리 직원들이 오히려 나를 많이 이해해줘서 참말로 미안코 고맙고 그렇다...

 

내일 반죽이 잘 나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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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년 12월 9일 : 육공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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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5일 : 폐기반죽  
2014년 12월 12일 : 육공팔 에피소드 끝은..  
2014년 11월 23일 : 2대 앙드레 은석이의 문자  
2014년 11월 10일 : 오늘 오전에 판매했었던 제품이..  
2014년 11월 10일 : 반죽이 이상하다  
2014년 10월 6일 :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2014년 10월 18일 : 머리감다가  
2014년 10월 11일 : 대기표의 탄생비화  
2013년 9월 23일 : 우리동네 콘서트 준비중  
2013년 8월 26일 : 이럴수가 2탄  
2013년 7월 8일 : 심사숙고  
2013년 7월 31일 : 이럴수가 1탄  
2013년 7월 25일 : 고로케빵판 만들자  
2013년 7월 15일 : 오공팔 뼈대가 갖추어져 간다  
2013년 5월 7일 : 하이덴 봉투 디자인 잡기  
2013년 5월 20일 : 맘에 드는 매장을 찾았다  
2013년 5월 10일 : 도너츠 담을 트레이 제작  
2013년 1월 25일 : 김제동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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