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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내가 기필코 잡을 것이다

내가 만든 반죽이니깐..

원재료 문제는 어떻게든 풀어낼 것이다

 

영업은 못하고 있지만

난 늘 고민하고 생각한다...

주위사람들은 뭐가 그렇게 바쁘냐고 한다

영업도 안하는데.. 늘 뭘 한다고 하니 이해가 안되는 것도 당연하겠다 싶다

 

 

오공팔은 어떻게 고객에게 다가가야 할까...

오공팔을 어떻게 만들고 풀어가야 할까...

 

 

이런 생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내가

몇달 동안 생각한 것은

바로 문화컨텐츠!!!이다

 

그래!

이 공간에서 오공팔이 신나게 놀 수 있겠다 싶다

 

컴퓨터를 잘 못하지만

하나씩 생각나는 것을 정리해둔다

잊어버리기 전에 얼른 노트북을 꺼내어 차곡차곡 내 생각을 저장해둔다...

목록
제목
2012년 11월 3일 : 경주 석굴암  
2013년 10월 15일 : 드디어 오픈날!  
2013년 10월 23일 : 사전예약  
2013년 10월 7일 : 도너츠 독립하는 날 현수막 걸기  
2013년 11월 13일 : 잠시만 쉴게  
2013년 11월 19일 : 오전영업시간을 연장한다??  
2013년 1월 25일 : 김제동 토크콘서트  
2013년 5월 10일 : 도너츠 담을 트레이 제작  
2013년 5월 20일 : 맘에 드는 매장을 찾았다  
2013년 5월 7일 : 하이덴 봉투 디자인 잡기  
2013년 7월 15일 : 오공팔 뼈대가 갖추어져 간다  
2013년 7월 25일 : 고로케빵판 만들자  
2013년 7월 31일 : 이럴수가 1탄  
2013년 7월 8일 : 심사숙고  
2013년 8월 26일 : 이럴수가 2탄  
2013년 9월 23일 : 우리동네 콘서트 준비중  
2014년 10월 11일 : 대기표의 탄생비화  
2014년 10월 18일 : 머리감다가  
2014년 10월 6일 :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2014년 11월 10일 : 반죽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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