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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팔   2018.08.20 11:30
아... 기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남기원님의 글을 이제서야 읽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장인정신은 아닙니다.. 너무 과분한 말씀이십니다..
단지 제가 개발해서 8년을 만들었던 도너츠인데.. 하루아침에 제품이 안나오다니...
제품으로 팔 수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도너츠가 뭐 별꺼냐, 유별나다, 명품이냐... 등 많은 말들을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장인도 아닙니다...
제품이 좋지 않아 영업을 못하던 그 날 이후로 지금까지 저는 동일한 말씀을 드립니다...
제품이 좋지 않아 영업을 할 수 없었다는 게 사실이고 제 마음입니..다...

최고 아닙니다..
그냥 도너츠 입니다.. ㅜ.ㅠ
잘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너츠 드시고 싶을 때 언제나 찾을 수 있는 도너츠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요~
감천문화마을에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을 때 홈페이지에 제일 먼저 글 올리겠습니다
기원님도 건강하십시요. 꼭 뵐 수 있게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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