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더스톰
고객님
도너츠만큼이나 영화를 좋아하는 오공팔입니다~^^.
오늘은 쨔잔~~
"인투더스톰"을 올립니다
다 보고 난 후 느낌입니다
'아.. 날씨뉴스를 길ㅡㅡ게 봤네..'
영화장면들이 유튜브에서 토네이도 검색해서 보면
다 나올만한 장면??
역대 가장 강한 토네이도 검색??ㅋ
기대에 크게 벗어나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또 엄청 짧아요
끝나는 분위기라 시계를 봤는데..
'헉 시간이 요것밖에 안됐는데..에이 벌써 끝나??
끝나가는 분위기지만 하나더 토네이도 오겠지~~!!!'
설ㅡㅡㅡㅡ마ㅡㅡㅡㅡ
했는데
끝났습니다..
^^;;;
그리고
지금 내곁에 있는 당신이 내게 최고고
제일 소중하다는 걸..
(요런 생각은 재난 재해영화보면 늘 느끼게 하죠^^)
마지막으로
세월호가 생각나서 참 속상했습니다..
왜 우리는 구하지 못했나..ㅠㅠ
지금도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별 5개중 2개??
그렇게 잼난건 아니지만 나름 "그대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세월호 유가족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오공팔도
지구와 친해지고 싶습니다~~!!^^*
지구가 많이 아픕니다
작은 실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