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공팔이)기(기억하는)고(고객님)
반갑습니다 오공팔입니다!
제품테스트에 여념이 없지만
또 이시간으로인해 돌아볼 기회가 생겨서 감사합니다.
오공팔은 끊임없이 고객님들과 소통하길 원합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모바일 홈페이지 게시판이라서
저희 목소리와 고객님의 목소리를
담고자 합니다^^
아아 마이크테스트 마이크테스트ㅎㅎ
딱딱한 공지사항말고
지금 이시간엔 오공팔이 기억하는 고객님에
대한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
첫번째 주인공은..
하단 가락타운에 사는 5살 꼬마고객님입니다ㅎ
겨울이었지요
한통의 예약전화가 왔었습니다
아이가 입원했는데 아이간식이 필요하다는
전화였습니다
내용인즉 공팔이도너츠외엔 아무것도
안먹고 다른건 싫다는 거였어요
띠용~!?,?.,?!!!
아니 무슨얘기지??
5살꼬마고객님의 공팔이(오공팔왕단팥도너츠)
를 향한 일편단심이
저희 모두에게 큰 위로이자 파이팅하는 힘이
되었습니다ㅜㅜ
다른빵집에 빵은 전혀먹지않는데
오공팔도너츠만 먹는다는 어머님의 말씀을 들을때
우리모두는 그 뭐라말할수없는
자부심이 꿈틀꿈틀^^
꼬마고객님의 건강회복을 바라며
포장하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 시간이 흘렀죠
계산을 돕던 중에
씩씩한 꼬마가 이미 손에 공팔이를 들고
먹고있고 어머니께서 입원때 예약했었다고
말씀하시자 단번에 알아봤죠^^
너무 반갑고 고맙고 너~무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건강한 고객님의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다시 오공팔을 찾아주셔서 반가웠습니다ㅎㅎ
좋은 맛있는 재밌는 오공팔이
되도록 노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공팔에게 소중한 인연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다음엔 바로 고객님의 이야기가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짜쟌~~기대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