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여러~분들의 글을 다 읽어보고 나름 일리있는 말들 이었던것 같네요

어떤일을 하던 목표와 계획 이란게 있지 않나요? 물론 딱히 정형화된 그런것이 아니라 할지라도 조그만한 구멍가게라도 엄현한 사업은 사업인것...
제품 테스트,재료문제...이런것들도 계획과 목표가 설정되있을겁니다
그래서 오픈일을 가늠하는거죠
재료 문제이면 그 재료가 언제까지 해결 될것이란게 있을꺼고 제품 테스트라 하면 정해진 날짜까지 해보겠다 하는것이 있을꺼예요
기존에 만들어 오셨던것을 다시 테스트 할일은 만무하고오 보통 시제품을 테스트하쟎아요? 그럼 기존 제품은 기존 레시피가 있기때문에 만들수있겠네요 안그래요? 기술자 쟎아요 그래서 제품 테스트 때문에 늦는다는게 이해가 안가고요
또 하나 재료문제는 ... 재료를 어떻게 구하시기에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해외에서 수입해와도 2~3개월이면 될것같고요 또 국내에서 구한다해도 기존 거래선이 있을것 이고 품질이 아니라면 다른 거래선을 알아보면 되는데 문제는 사장님이 원하는 재료가 없다면 영원히 문을 못열수도 있다는 거네요
열고 안열고는 사장님께서 알아서 할일이라 가타부타 할게 못되고요
물론 내부사정을 제가 어찌 속속들이알겠습니까만은 그동안 도너츠 한번 먹겠다고 기다린 일념에 그동안 사장님께서 해오신 말들을 종합하여 제나름 추론해본것이니 신경쓰지 마시고요 고객들의 기다림이 너무 지쳐 보이고 요즘 휴가철인데 먼데서 소문듣고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결단 하셔서 열어 주십사 하는것이 제바램입니다 8월에는 열수있나요? 구체적인 계획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