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6일 : 카톡카톡
한참 다음날 테스트하려고 반죽을 생산하고 있었는데
점장폰으로 카톡카톡!!!
점장이 다시 내 폰으로 사진을 보내주었다
외식업을 운영하시는 사장님이신데 돼지갈비를 마음껏 드시고 충전하시라며
메세지와 함께 "무한식사권"에 서명하신 사진을 보내주셨다
해운대에서 왔다며 몇번 구매하셨던 분이라고 소개하셨던 고객님..
점장이 고객님을 기억한다며 무척 반가워했다
생산을 끝내고 가만히 명함을 들여다 보았다
메세지만 봐도 배가 불렀다
점장 말대로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니 기적의 식사권이네라며 웃을 수 있었다
이날 저녁.. 참 따뜻한 저녁을 보냈다...
마음이 따뜻한...
내 마음을 알아주시는 것 같아서 참 많이 고마웠다
고객님께서 운영하시는 고기집도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가게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고객님...
그 중에서도 최고인 인복!! 부럽습니다^^
어려운 상황도 잘 이겨내시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더욱 더 힘내셔서 빠~샤~~ 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