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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ㅠㅠ

 

정말 오공팔 고로케는 속이 알차고 가격도 만족스러웠

 

는데 ㅠ_ㅠ 요즘은 일반 제과점이나 파바, 뚤쥬르 등

 

다니지만 속이 너무 부실하고 속안에 기름만 먹은걸 

 

먹고 있네요... 그나마 경x고로케를 자주가긴 하지만..

 

오공팔처럼 속이 알찬 대신에 가격이 무서운 ㅠㅠ

 

하루 빨리 오픈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기다리다가 미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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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 오픈은 안되는데 게시판에 벌레들만 꼬이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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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히 문을 닫을 생각인가요? 문을 닫고 안닫고는 사장님 마음이니 저희 고객입장에서는 어쩔수가 없지만 지금까지 오공팔을 믿고 기다리는 사람들 마음도 헤아려 주세요
    이렇게 아무 대꾸도 없이 일관하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이 오공팔이 원재료다 뭐다해서 문을 못열고있을때 마냥 오공팔을 이해하는 입장에서 글을 쓰시는분도 그렇고 또 그걸 비판하는분도 그렇고...둘다 뭔가 명확한 오공팔의 입장표명과 이해시키려는 노력부족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군들 잘나가는 맛집이 하루 아침에 문을 닫고 일년이 넘도록 오픈안하면 수많은 억척과 소문들이 날수있고 실망감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한낱 빵집이 문열었다 닫는 차원이 아니라 그동안 맛집으로 소문난 맛집에 대한 고객의 기대치가 그만큼 크기 때문에 실망감도 크다는 것이죠 문을 닫는것도 사장님 맘이고요 여는것도 사장님 맘이라 저희 고객은 어쩔수없는 입장입니다만 뭔가가 이번 사태에 대해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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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에는 오픈 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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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공팔 홈페이지에 오기가 겁나네요 ㅠㅠ 아무 말씀들이 없고 조용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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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와여 오공팔님 반갑습니^^
    답이 많이 늦었지요...죄송합니다!
    제가 글을 쓸 수 없었던 상황이어서 아무런 답변도 하지 못했고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릴 수 없었습니다
    원활한 소통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상황은 조만간 정리해서 오공팔 일기장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공팔을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리다가 미쳐ㅠ.ㅠ 라시니 제가 너무 죄송하네요..
    고객님에게 좋은 도너츠로 "오공팔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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