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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jpg


오늘 점장이 문자한통을 보여주었다

 

고객님에게서 문자를 받았는데 너무 고맙다는 거다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이 영업여부에 대해서 문의를 하신다

전화로 응대하고, 문자에 답을 하지만... 달라진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할 뿐이다

고객님들께서 보내주신 글들은

다함께 읽으면서(직원이라고 해봐야 나, 점장, 구대리지만^^;;)

서로 격려하고

다시 힘을 내는 원동력으로 삼고있다

 

제품 테스트 결과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마음은 급해지기도 하고

염려되기도 하지만

재오픈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목록
제목
2015년 7월 19일 : 등넘버 10번  
2015년 7월 18일 : 달라지고 있는 제품  
2015년 7월 15일 : 원재료 문제로 밀가루를  
2015년 7월 10일 : 오공팔이 죄송합니다  
2015년 6월 30일 : 조금씩 제품이 나아진다  
2015년 6월 15일 : 기대가 무너지다  
2015년 5월 21일 : 충북 농업기술원 (2)  
2015년 5월 16일 : 루머가 돌더라구요 (2)  
2015년 5월 11일 : 제품이 좋아질 기미가 ...  
2015년 4월 6일 : 씩씩한 민들레  
2015년 4월 30일 : 당리가게 건물주 사장님 고맙습니다  
2015년 4월 18일 : 백팔십 구대리  
2015년 4월 15일 : 밀가루 차이  
2015년 3월 9일 : 오공팔이 한 말씀 올렸습니다  
2015년 3월 30일 : 울컥했습니다  
2015년 3월 17일 : 비자림  
2015년 3월 13일 : 우연히 보게 된 경상빵집 작가 인터뷰  
2015년 2월 7일 : 힘들때 찾는 바다  
2015년 2월 5일 : 생이스트 문의  
2015년 2월 28일 : 아르바이트 직원들과의 아쉬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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