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9일 : 등넘버 10번
스트레스를 풀고 내 몸을 위해서 하는 운동은 축구이다
일요일마다 축구생각에 나도 모르게 눈이 떠진다
어릴때부터 축구선수가 꿈일만큼 축구를 좋아하는 1인이다
그리고 나는 부동의 스트라이커
등넘버 10번이다 머쓱^^;;
1년동안 발목이 좋지 않아서 좋아하는 축구를 못하고 지냈었다
올해 4월부터인가.. 뭐라도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로 돌아버릴 것 같아서
불편한 발목임에도 불구하고 축구를 다시 시작했다
축구할때는 모든 걸 잊고 축구에만 몰입했던 나인데
언제부터인가 경기할때도 온통 반죽생각이다
반죽생각하는게 당연한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