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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jpg


요즘들어 자주 울산누나한테서 전화나 문자가 온다

 

많이 걱정되나 보다...

3남5녀의 막내다 보니 이런 힘든 시기에 있는 나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어주고 싶어하는 게 보인다 참 고맙다..

우리 식구들 다들 열심히 살지만 생활이 넉넉치는 못하다

우리엄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엄마..

혼자서 우리형제들 키우느라 고생하신거 보면서 나는 성장했다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나름 이 속에서 배우며 열심히 살고자 노력했다

분명 지금의 현실은 어렵다

하지만 희망을 버리지말라는 누나의 그 말이 지금도 맴돈다

평상시에 드러내지 못했던 따뜻한 속내를 용기내어 보여주니 

더 뭉클하다

고맙대이 누나야..

 

잘될거야 걱정마라..

나 자신에게도 따뜻한 위로의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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