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 저녁에
띠릭?
문자가 왔다
어? 은석이네?
무슨 일인가 싶어서 열어보니..짜슥이 감동을 줄라고 작정을 했는지 이렇게 긴 글을 써서 보내주었다
은석이는 내가 무엇을 위해 오공팔을 시작했는지 이해하는 녀석이다
제품이 좋지 않아 마음이 복잡했는데..
우리 직원들이 오히려 나를 많이 이해해줘서 참말로 미안코 고맙고 그렇다...
내일 반죽이 잘 나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