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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석 문자.jpg

 

 오늘 저녁에

 

띠릭?

문자가 왔다

 

어? 은석이네?

 

무슨 일인가 싶어서 열어보니..짜슥이 감동을 줄라고 작정을 했는지 이렇게 긴 글을 써서 보내주었다

 

은석이는 내가 무엇을 위해 오공팔을 시작했는지 이해하는 녀석이다

 

제품이 좋지 않아 마음이 복잡했는데..

우리 직원들이 오히려 나를 많이 이해해줘서 참말로 미안코 고맙고 그렇다...

 

내일 반죽이 잘 나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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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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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2일 : 창원으로 퀵  
2015년 4월 30일 : 당리가게 건물주 사장님 고맙습니다  
2019년 3월 20일 : 커피가 생각나는 오후.. 감천에서.. (3)  
2015년 3월 13일 : 우연히 보게 된 경상빵집 작가 인터뷰  
2015년 7월 10일 : 오공팔이 죄송합니다  
2015년 7월 15일 : 원재료 문제로 밀가루를  
2018년 10월 9일 : 오공팔아 요즘 어떻게 지내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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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5일 : 생이스트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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