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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들과 소통하고 싶다

그래서 블랙보드판에 일일이 분필로 글을 남긴다

손글씨로 표현하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지워지는 날이 많아서 ㅠ.ㅠ

매번 쓰는 점장이 고생이 많다..

방법을 달리할까 생각하다가..

점장은

지워질때마다 꾸역꾸역 쓰는 것이 미련하게 보여도

당분간은 이렇게 소통하자고 한다

 

나도 고객님과 이렇게 소통하는게 참 좋다

 

공부는 못했지만ㅜ.ㅜ

칠판..분필..이런 걸 보면 학창시절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아날로그적인 편안함이 좋다..

 

 

 

그.러.나 이 게시판은 오래 가지 못할 것 같다...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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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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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1일 : 충북 농업기술원 (2)  
2015년 7월 19일 : 등넘버 10번  
2015년 7월 18일 : 달라지고 있는 제품  
2015년 7월 31일 : 홈페이지 동영상  
2014년 3월 21일 : 환자복을 입고 오신 고객님  
2013년 10월 15일 : 드디어 오픈날!  
2013년 7월 8일 : 심사숙고  
2015년 7월 25일 : 가능성이 보임  
2015년 3월 9일 : 오공팔이 한 말씀 올렸습니다  
2014년 12월 2일 : 오랜만에 웃었다 고맙다  
2013년 5월 10일 : 도너츠 담을 트레이 제작  
2013년 7월 31일 : 이럴수가 1탄  
2015년 4월 18일 : 백팔십 구대리  
2014년 9월 24일 : 이럴수가 3탄  
2014년 10월 11일 : 대기표의 탄생비화  
2013년 10월 23일 : 사전예약  
2013년 10월 7일 : 도너츠 독립하는 날 현수막 걸기  
2014년 2월 22일 : 이른 아침 아빠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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