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일 : 게시판
고객님들과 소통하고 싶다
그래서 블랙보드판에 일일이 분필로 글을 남긴다
손글씨로 표현하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지워지는 날이 많아서 ㅠ.ㅠ
매번 쓰는 점장이 고생이 많다..
방법을 달리할까 생각하다가..
점장은
지워질때마다 꾸역꾸역 쓰는 것이 미련하게 보여도
당분간은 이렇게 소통하자고 한다
나도 고객님과 이렇게 소통하는게 참 좋다
공부는 못했지만ㅜ.ㅜ
칠판..분필..이런 걸 보면 학창시절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아날로그적인 편안함이 좋다..
그.러.나 이 게시판은 오래 가지 못할 것 같다...
방법을 찾아봐야겠다...